(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6일 방송된 채널A ’도시어부’에서 이경규가 인간 고속 충전기로 비유되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 이경규는 정성화,황치열과 함께 감성돔을 잡기 위해 황제도로 향했다.
황제도에 가는 배에 올라타자마자 이경규는 앉아서 잠을 정했다. 황치열은 “형님 진정한 낚시꾼이나, 틈만 나면 충전을 한다”라며 웃었다.
이에 이경규는 “배터리 없어 충전해야되“라고 말하며 인간 고속 충전기로 등극했다.
황제도에 도착해서도 이경규는 혼자 일어나지 못했고, 뒤이어 나와서도 갯바위 위에 몸을 드러누웠다.
이경규는 마치 갯바위에서 태어난 신생아와 같이 웅크리고 배터리를 충전해 멤버들을 빵 터지게 했다.
한편 채널A ’도시어부’은 매주 목요일 밤 23시 0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23: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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