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지난주 시누이 집 청소를 하는 모습으로 공분을 산 백아영의 '시누이 집 방문' 뒷이야기가 이어졌다.
청소에 이어 저녁 식사까지 만들게 된 아영, 그러나 손놀림 하나하나 간섭하는 시어머니의 잔소리에 무사히 저녁을 준비할 수 있을는지.
이어 등장한 집주인 시누이는 깨끗하게 청소된 집을 보고 너무 깨끗하다면서도 왜 며느리에게 청소를 시켰느냐고 한마디 했다.
이어진 식사 도중 시어머니는 폭탄 발언을 했다.
시어머니는 며느리 아영에게 “너는 2번이다. 아들 다음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오정태는 “나에 대한 사랑을 50%만 아내에게 주라”라고 말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21: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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