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6일 방송된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에서는 결혼 후 첫 집들이를 하는 이현승, 윤현상 부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현승은 요리 고수 시아버지가 요리를 돕겠다고 나서자, '제가 할게요'를 연신 외치며 안절부절해했다.
이어진 식사 자리에서는 시댁식구 7명과의 출산 방식 논쟁을 펼치게됐다.
이현승은 “1월 말이 예정일이다. 자연분만은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시댁 식구들은 “자연분만을 하면 더 애틋할 것 같다. 그렇게 아프지 않다. 회복이 더 빠르다”라며 자연분만을 강조해 불편하게 만들었다.
MBC ‘이상한 나라의 며느리’는 매주 목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21: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