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예지 기자)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가 자신의 SNS에 촬영 현장 모습을 공개했다.
최근 유승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뽀뽀 안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유승호는 사랑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훈훈한 그의 모습에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들은 “드라마 너무 기대돼요”, “조보아와의 호홉도 기대됩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가 출연하게 될 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는 ‘사의 찬미’ 후속으로 10일 SBS에서 방영예정이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퇴학을 당하는 바람에 인생이 꼬인 강복수가 어른이 돼 복수를 하겠다면서 다시 학교로 돌아가지만 복수는 커녕 또다시 예기치 않게 사건에 휘말리는 유쾌한 힐링 학원 로맨스 드라마다.
‘복수가 돌아왔다’에서는 유승호, 조보아, 유선호, 곽동연 등이 출연한다.
유승호는 2000년 MBC 드라마 ‘가시고기’로 데뷔했다.
그는 1993년 8월 17일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19: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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