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복수가 돌아왔다’ 유승호가 대본 리딩 현장을 통해 최근 모습이 공개됐다.
지난 9일 SBS ‘복수가 돌아왔다’ 공식 홈페이지에는 “유승호X조보아, SBS 새 월화드라마 ‘복수가 돌아왔다’ 대본 리딩 현장”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유승호는 늠름해진 모습으로 조보아와 대사를 맞춰보는 등 연기에 열중했다.
‘복수가 돌아왔다’는 학교 폭력 가해자로 몰려 부당하게 퇴학을 당한 강복수가, 어른이 돼 학교로 다시 돌아가 복수를 계획하지만, 복수는 고사하고 또다시 사건에 휘말리고 사랑도 다시 하는 엉뚱하면서 따뜻한 감성 로맨스.
제작진은 “유승호는 때로는 로맨틱하고, 때로는 유쾌하고, 때로는 남성적인 복수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며 “‘복수돌’을 통해 ‘국민 남친’ 유승호의 명성을 다시 한 번 확인시켜줄 것”이라고 말했다.
유승호와 조보아가 출연하는 SBS ‘복수가 돌아왔다’는 오는 12월 10일 방송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18: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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