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정우성과 이정재가 같이 출연한 ‘태양은 없다’가 다시금 주목받았다.
‘태양은 없다’는 하는 일마다 뭐든 안풀리는 두 청춘들의 군상을 다룬 청춘물로 사채업계의 이야기가 중심으로 흐르고 돈과 성공을 위해선 뭐든 하는 한 남자와 돈 아니더라도 성공을 할 수 있다고 믿는 순박한 남자의 대립이 주요 줄거리다.
김성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정우성,이정재,이범수,한고은,박지훈 등이 출연해 화제가 된 바 있다.
‘태양은 없다’는 지난 1999년 1월 개봉해 당시 서울관객 33만이라는 흥행을 거뒀다.
이 작품으로 이정재와 정우성은 지금도 연예계에서 알아주는 절친이다.
이정재는 영화 ‘사바하’, ‘도청’ 을 정우성은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개봉을 앞두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13:1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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