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5일 방송된 tvN ’주말사용설명서’에서 프로주말러인 김숙과 라미란이 러브콜 0순위 배우로 배우 정우성을 뽑았다.
이날 방송에서 춘천으로 가성비 여행을 떠난 프로주말러들은 게스트 섭외에 대한 얘기를 하며 서로 원하는 러브콜 배우들을 이야기 했다.
먼저 김숙과 라미란은 배우 정우성을 "정우성 오빠"라고 말하며 러브콜 0순위로 뽑았다. 이에 장윤주는 "정우성이..오빠야?"라고 말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실제로 라미란과 김숙에게 정우성은 2~3살 차이 나는 오빠였고, 계속되는 장윤주의 충격에 라미란은 "너도 나한테 말 놔 윤주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숙은 "실제로 정우성과 만난적이 있는데, 정우성이 안녕 숙이라고 말하는데 영화 같더라"라고 말하며 정우성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또한 이세영은 러브콜 0순위로 ’김연아 선수’를 꼽았다.
한편 tvN ’주말사용설명서’은 매주 일요일 오후 18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18: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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