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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쉬(Flashe), V라이브서 팬들과 소통 시간 가져…게임 대결로 ‘新 소통왕’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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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플래쉬(Flashe)가 V라이브에서 팬들과 소통하는 기회를 가졌다.

지난 4일 플래쉬는 네이버 V앱을 통해 V라이브를 열어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V라이브는 특별히 일본 활동을 위해 출국하기 전,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그야말로 팬들과의 소통을 목표로 V라이브를 켠 플래쉬는 손병호 게임, 과자 게임, 그림 그리기 게임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그림그리기 게임은 멤버들이 제한 시간 안에 멤버들의 얼굴을 그려 가장 잘 그린 사람이 우승하는 게임으로, 팬들의 투표를 통해 우승자와 꼴지를 가렸다.

V라이브 캡처
플래쉬(Flashe) V라이브 캡처

댓글에서 가장 많은 지지를 얻은 그림은 2번 세령의 그림과 4번 수진의 그림이었고, 꼴지는 가장 적은 수의 멤버를 그려 낸 3번 나래의 그림으로 정해졌다.

꼴지를 한 나래는 “나 그림 잘 그리는데….”라며 아쉬워하면서도 왜 수진이는 눈밖에 없냐는 질문에 “5초 밖에 안 남았다고 해서 눈이라도 찍자는 생각으로” 라며 웃음을 터뜨렸다.

나래의 벌칙은 귀여운 포즈 보여주기로 팬들에게 애교 넘치는 표정들을 보여줬다.

플래쉬는 방송 말미에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알리며 V라이브를 마쳤다.

방송에 따르면 플래쉬는 크리스마스 기념 팬미팅을 개최해 팬들과 행복한 연말 파티를 즐길 예정이다.

또한 내년에 발매되는 새 앨범을 위해 컬처브릿지(사이다)와 함께 미니앨범 프로젝트를 진행 중임을 이야기하며 “여러분이 저희를 사랑하는 만큼 참여해주시면 저희도 여러분들게 보답할 수 있는, 열심히 할 수 있는 플래쉬가 될 테니까 많이 많이 참여해주세요”라며 팬들의 참여를 독려하는 인사도 잊지 않고 남겼다.

플래쉬(Flashe)의 2018 크리스마스 팬미팅은 현재 참여 인원을 모집 중에 있으며, 컬처브릿지(사이다)와 함께하는 미니앨범 프로젝트는 사이다 홈페이지(www.c-bridge.co.kr)에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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