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GH엔터테인먼트가 은평구의 겨울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5일 GH엔터테인먼트는 “서울 은평구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지난 11월 21일 진행된 이번 행사는 바이아지(B.I.G), 애플비, 김형민, 진이형, 이상미 등 GH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와 임직원이 총출동해 값진 구슬땀을 흘리며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G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은평구의 홀몸노인 및 동절기 난방 취약계층 가구에 총 5000장의 연탄을 직접 전했으며 민주평통청년분과와 주한미군이 함께해 의미를 더했다.
소속사는 “GH 식구들이 어르신들을 위해 조금이나마 연탄을 나눠드리게 됐다. 이렇게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이 추운 겨울을 부디 따뜻하게 잘 보내셨으면 좋겠다. GH 아티스트들에게 주신 사랑은 앞으로도 사회 공헌 활동으로 보답해드릴 것”이라고 전했다.
GH엔터테인먼트는 이번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연탄 나눔’ 행사를 시작으로 아티스트와 임직원이 함께하는 사회 공헌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16: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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