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이선정 전남편으로 알려진 엘제이(LJ)의 류화영 사생활 사진 폭로 사건이 재조명됐다.
지난 8월 방송인 엘제이(LJ, 이주연, 나이 41)는 자신의 SNS를 통해 류화영(나이 25)의 사진들을 공개하면서 2년간 열애한 연인사이임을 주장했다.
이후 두 사람은 ‘사실무근’이라는 류화영과 카톡 내용 및 사진 폭로로 이어지는 엘제이의 진실공방이 펼쳐졌다.
결국 23일 류화영은 매체 인터뷰를 통해 엘제이와 정확히 알고 지낸 건 1년이며 일주일만에 지인으로 남기로 했다며 ‘2년 열애’에 대해 선을 그었다. 또한 엘제이로부터 협박 및 데이트폭력을 당했다고 폭로했다.
하지만 엘제이는 타 매체를 통해 “류화영과 사귄 것이 맞다. 약 2년 간 좋은 만남을 가져왔다”며 “22일 다툼이 있었다”며 데이트 폭력에 대해 해명했다.
한편, 이선정이 엘제이와의 이혼 사실을 언급하며 해당 사건은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5 01: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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