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이선정이 화제의 중심에 서있다.
이선정은 예고편을 통해 LJ(엘제이)와의 이혼에 대해 “너무 섣불렀다. 너무 짧은 시간 내 빠른 선택을 하다보니까 성격이나 성향이 맞지 않았다. 그러다 보니 헤어지게 됐다”라고 밝혔다.
그는 “하지만 제가 선택한 것에 대해서는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자신의 소신을 전했다.
이어 MC 박소현이 “2016년 공개 연애했는데 아직도 잘 만나냐”라고 묻자 이선정은 단번에 “헤어졌다”고 답했다.
이에 김숙이 초고속으로 좋아하신다라고 놀라워하자 이선정은 “5년 정도 연애하다 현재는 친구처럼 지내고 있다”며 결별을 인정했다.
한편 이선정은 지난 2013년 방송인 엘제이(LJ)와 45일 만에 혼인 신고를 했다가 3개월 만에 이혼한 스타다.
그는 1990년 ‘풍요 속의 빈곤’ 맘보걸로 이름을 알렸다. MBC ‘남자 셋 여자 셋’에서 엉뚱한 카페 알바생으로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이후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고, JTBC ‘슈가맨 시즌1’에 깜짝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또 2016년에는 이선정과 베이징 올림픽 배드민턴 동메달리스트 황지만 선수과 열애설이 불거져 화제를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