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1주년 기념으로 MT를 가게 됐는데 기획자 힌트요정으로 공효진과 통화를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2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1주년 기념으로 MT를 떠나게 됐다.
제작진은 멤버들에게 “오늘은 사부가 없고 선물로 1주년 기념 MT를 보내주겠다. 또 두번째 선물로 MT를 기획한 기획자가 올거다”라고 예고했다.
이어 이승기는 기획자 힌트로 배우 공효진과 통화를 했는데 “기획자는 나와 친한 친구이고 밀월여행도 갈 수 있다. 상복이 많다”라고 했고 이승기는 “하정우 선배가 아니냐”고 되물었다.
그러자 공효진은 “하정우랑은 밀월여행을 가지 않는다. 올해 관객 동원을 1위로 한 여배우이고 과장되게 말했다고 걸리면 안되고 승부사이다. 재미있게 지내려면 너무 승부욕을 부리지 말아라”라고 조언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2 18:5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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