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집사부일체’에서는 멤버들이 어머니와 통화를 하면서 큰 웃음을 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25일 방송된 sbs ‘집사부일체’에서는 이상윤, 이승기, 육성재, 양세형은 배우 김수미 사부와 마지막 하루를 보내는게 됐다.
김수미는 멤버들의 어머니와 전화 연결을 해서 미리 준비한 문제의 답을 말하도록 했고 제일 많이 맞춘 어머니에게 김수미의 반찬을 상품을 주고 꼴찌는 아궁이 불을 때기로 했다.
김수미는 “언제까지나 엄마가 아닌 여자로 살고 싶다”라고 하면서 “어머니도 여자다. 어머니가 바르는 립스틱 색깔을 알고 있냐?”라고 물었다.
멤버들은 “함께 백화점에 가 직접 사드렸다. 당연히 알고 있다”고 자신만만하게 답했다.
김수미는 멤버들이 자신의 어머니에 대해 얼마나 아는지 직접 전화를 걸어 확인해 보기로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5 19:1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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