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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은, 가수→뮤지컬 배우→연기자…과거 ‘복면가왕’ 고아라 닮은꼴로 유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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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강남스캔들’에 출연중인 신고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1년 가수로 데뷔한 신고은은 2015년부터 뮤지컬 배우로 활동했다.

2014년 말부터 연예방송 리포터로 활동하며 얼굴을 알린 그는 최근 ‘황후의 품격’, ‘강남스캔들’에 출연하며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에 돌입한다.

‘복면가왕’ 방송캡쳐
‘복면가왕’ 방송캡쳐

한편 그는 과거 ‘복면가왕’에 출연해 고아라 닮은꼴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엄청난 가창력으로 주목을 받았지만 아쉽게 탈락했다. 

신고은은 1986년생으로 올해 나이 33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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