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같이 걸을까’에서 손호영이 god의 엄마 시절의 향수를 불러 일으켰다.
29일 JTBC ‘같이 걸을까’에서는 세계적인 도보(트래킹) 여행지로 각광 받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길 ‘산티아고 순례길’을 찾은 여덟 번째 이야기가 방송됐다.
‘호영맘’ 손호영은 숙소에서의 저녁식사를 위해 ‘에그 튜나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만드는 모습에도 레시피 또한 들여다볼 수 있었다.
참치, 양파, 피클에 부드러움을 더해줄 마요네즈와 삶을 달걀까지 넣고 수저로 잘 섞어주니 샌드위치 속이 준비됐다. 속을 식빵 2장 사이에 넣고 2등분을 하면 완성되며, 그 비주얼은 시청자의 침샘을 자극했다.
에그 튜나 샌드위치를 맛 본 god(박준형·윤계상·손호영·데니안·김태우)는 모두 “맛있다!”며 연신 감탄했다.
JTBC 지오디(god) 트래킹 여행예능 프로그램 ‘같이 걸을까’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9 23:3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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