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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현대, 최강희 후임으로 ‘무리뉴 사단’ 출신 조제 모라이스 감독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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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K리그1 전북 현대 모터스가 최강희 감독의 후임으로 조제 모라이스(53) 감독을 선임했다.

29일 전북은 모라이스 감독을 팀의 5대 감독으로 선입했다고 밝혔다. 정식 감독으로는 전북 역사상 최초의 외국인이다.

모라이스 감독은 인터 밀란, 레알 마드리드, 첼시 등에서 조제 무리뉴 감독의 수석코치로 활동한 바 있다.

백승권 단장-모라이스 감독 / 연합뉴스
백승권 단장-모라이스 감독 / 연합뉴스

2009/2010 시즌 당시 인터 밀란의 트레블(리그-컵대회-챔피언스리그 우승)의 주역으로 활약했던 모라이스 감독은 지난 8월부터 우크라이나 1부리그 카르파티 리비우의 감독직을 맡고 있었다.

중국 슈퍼리그 텐진 취안젠으로 자리를 옮기는 최강희 감독을 보좌했던 김상식 코치는 전북에 남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북 현대는 최강희 감독의 고별전인 K리그1 38라운드 경남 FC와의 경기가 끝나면 단체 휴가를 보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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