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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들의 여유만만’ 인감 몰래 판 오빠, 시어머니 모신 며느리 등…상속 분쟁 다양한 사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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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9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활기찬 목요일을 위한 생생한 라이브 토크쇼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는 김보민, 이선영, 조수빈, 김민정, 이슬기, 이재성 아나운서가 MC로 함께했고, 이인철 변호사가 전문가로 출연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 방송 캡처

상속과 관련된 고민을 가진 사연자들의 사연을 들어보고 이에 대해 시청자들과 함께 이야기 나누고 변호사의 해결책을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사연자들의 사연에는 오빠가 동생의 인감을 파서 재산을 다 가져간 경우, 여자라고 종중 재산을 받지 못해 소송까지 간 경우 등 다양한 사연들이 있었다.

답답한 사연을 가진 사연자들의 사연에 아나운서 mc군단은 분통을 터뜨리기도 했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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