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불타는 청춘’ 양수경이 가장 친한 친구로 가수 이선희를 언급했다.
지난 2017년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 에서 양수경은 주위에 아무도 없다는 생각이 들때 사실 늘 곁에 있었던 고마운 한 사람으로 이선희를 꼽았다.
그러자 패널들은 다같이 영상편지를 날리라고 했다.
이에 양수경은 부끄러운듯 하더니 이내 진심을 담아 이선희에게 “선희야 내가 정말 힘들었을때 아무말 안하고 ‘통장번호 대’ 그랬을때 고마워..나한테 서운한거 다 잊어버리고 넌 역시 대단한 가수고 나한테 좋은 친구야 한번도 말 못했는데 사랑하고 고마워”라고 말했다.
이에 김광규는 “나는 한번도 통장번호 대 들어본적이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양수경이 출연하는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0: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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