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31일 ‘콘서트 7080’에서는 너무나 반가운 가수가 출연했다.
바로 가수 양수경이다.
무려 20년 만에 무대에 돌아왔다. 20년 만에 다시 음악을 선택한 양수경은 노래에 집중하니 너무 행복하다고 한다.
‘바라볼 수 없는 그대’는 당시 최고의 발라드 노래였다.
뒤이어 부른 ‘사랑은 창밖에 빗물 같아요’는 7080 세대에게는 추억의 노래일 것이다.
방청객들 역시 추억에 흠뻑 젖은 모습이었다.
양수경은 이날 무대에서 선배들 노래의 리메이크곡을 부르기도 해 방청객들의 큰 호응을 받았다.
20년 만에 돌아온 양수경은 나이를 잊은 외모와 가창력을 뽐내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9/01 00:0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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