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새롬 기자) 오늘 27일 방송된 SBS ’불타는청춘’에서 공식 부엌 대통령 양수경이 한정수의 외모에 푹 빠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수경은 촬영장에 뒤늦게 도착 후, 새친구인 한정수에게 유독 관심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불타는 청춘 공식 부엌 대통령인 양수경은 서태지가 생각나는 양태지 복장으로 촬영장에 도착했고, 도착하자마자 멤버들의 끼니를 물어봤다.
촬영장을 가는 길에서도 길에서 만난 식자재들을 체크하며 공식 부엌 대통령의 면모를 보여주었다.
이어 촬영장 도착 후에는 새친구 한정수의 외모를 칭찬하며 최성국이 옆에서 하는 말을 듣지 못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양수경은 한정수에게 “되게 실물이 동안이시다“라며 칭찬을 했고, 한정수는 47세 동안계 신동으로 등극했다.
한편 SBS ’불타는청춘’은 매주 화요일 밤 23시 1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8 00:0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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