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오늘밤 김제동’에 장임석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 통합 예보센터장이 출연했다.
27일 KBS1 ‘오늘밤 김제동’은 ‘중국 모래폭풍, 한반도 덮쳤나?’, ‘블랙 프라이데이, 해외직구를 조심하라’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중국 모래폭풍과 미세먼지 농도 영향과 관련해 이날 스튜디오에 출연한 장임석 국립환경과학원 대기질 통합 예보센터장은 “미세먼지는 노출을 줄이는 게 최선의 방법이기 때문에, 농도가 높은 날에는 외출을 자제하고 나갈 때는 효능이 입증된 마스크를 착용법에 따라 정확히 착용하면 흡입량을 줄일 수 있다”고 전했다.
장임석 센터장은 또 “되도록이면 자가용 이용하기보다는 대중교통 이용 등을 통해서 미세먼지 줄이기도 동참한다”고 말했다.
KBS1 시사 토크쇼 ‘오늘밤 김제동’는 매주 월요일부터 목요일 밤 11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23: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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