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유방암 4기를 이겨낸 연극계의 대모 ‘국민 엄마’ 이주실을 만났다.
27일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선물 같은 인생, 배우 이주실’ 편이 방송됐다.
이주실은 배우 후배인 tvN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함안댁’ 이정은과 안길강을 만남을 가졌다. 세 사람은 2017년 방영된 MBC 드라마 ‘도둑놈 도둑님’에서 인연이 돼, 해당 드라마 종영 후에다 각별한 사이로 지내고 있다.
이정은은 “(도둑놈 도둑님) 드라마 섭외됐을 때 저는 출연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현장에 가서 고사 때나 뵈면 되겠다, 생객했는데 전화가 온 거다. ‘내가 자기랑 연기할 이주실이야’ (하시길래) ‘예, 선생님 웬일이세요?’(라고 말했다.) ‘따로 한 번 커피 마시고 차 한잔하시면서 우리 작품 이야기해요’ 그러시는데, 뜨끔해서 그때부터 대본 열심히 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MBC 교양 프로그램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는 매주 화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21: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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