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정해인의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매력이 돋보이는 화보가 공개돼 화제다.
남성 패션 매거진 12월호의 커버를 장식한 정해인은 패션 브랜드의 아티스틱 디렉터가 선택한 첫 커버의 주인공이다.
파리에서 진행된 화보에서 정해인은 햇살과 어우러진 해사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여심을 사로잡는 부드러운 감성을 화보에 고스란히 녹여내 눈길을 끌고 있다.
파리의 가을을 배경으로 부드러우면서도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발산한 정해인은 컬렉션을 완벽히 소화해 내 극찬을 이끌어 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2018년 한 해를 ‘집중’으로 표현했다.
그는 “2018년은 매일이 바쁜 하루였다”며 “그 하루를 값지고 의미 있게 보내기 위해 집중하는 것이 가장 필요했다”고 전했다.
또한 정해인은 숨 가쁘게 달려온 2018년을 되돌아보며 연기에 임하는 태도, 일과 삶의 균형 등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정해인은 최근 MBC 창사특집 UHD 다큐멘터리 ‘곰’의 내레이터로 참여했으며 이는 12월 3일 밤 11시 1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8: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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