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아스달 연대기’로 호흡을 맞추는 송중기, 김지원의 케미가 기대를 모으는 가운데 이들의 과거 발언이 이목을 모은다.
2016년 4월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당시 ‘태양의 후예’ 윤명주로 열연한 김지원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김지원은 “회식하면 실제로 많이 쏜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에 “송중기 선배님”이라고 답했다.
이어 “항상 이렇게 다같이 모여서 식사를 마치고 나가면 이미 계산이 돼 있다. 송중기 선배님도 그렇고 전체적으로 밥을 많이 사주셨다”고 밝혔다.
한편, ‘태양의 후예’에서 각자의 상대역과 열연을 펼쳤던 두 사람이 ‘아스달 연대기’에서 커플 호흡을 맞추게 될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송중기, 김지원이 출연하는 ‘아스달 연대기’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로 2019년에 방영 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11:1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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