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나연 기자) 영화 ‘마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마더’는 2009년 청소년 관람 불가 등급으로 개봉한 봉준호 감독의 연출작이다.
영화에는 김혜자, 원빈, 진구, 천우희 등의 배우들이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읍내 약재상에서 일하며 아들과 단 둘이 사는 엄마(김혜자)에게 아들 도준(원빈)은 세상 그 자체다.
두 모자가 평화롭게 살아가던 어느 날 한 소녀가 살해 당하고 도준이 범인으로 몰린다.
결국 엄마는 아들을 구하기 위해 직접 범인을 찾아나선다.
영화 ‘마더’는 개봉 당시 약 298만명의 누적 관객수를 기록하며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한편, 결말 해석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영화 ‘마더’는 27일 오전 3시 20분부터 채널CGV에서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3: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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