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진병훈 기자) 26일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유명 잡지의 표지 모델로 등장했던 이승희를 소개했다.
1997년에 남성들이라면 모두 다 알고 있을 재미교포 모델인 이승희는 노랑나비로도 불려졌다.
허리 아래에 새긴 나비 문신 때문이었다. 이승희는 한국에도 서서히 알려지면서 1997년 4월, 자서전과 화보를 발간했다.
5월에는 홍보차 한국에도 왔다. 당시 200여 명의 취재진이 공항에서 대기하고 있을 정도였다.
이승희는 한국의 유명 프로그램에도 출연하며 대세를 입증했다.
이승희의 사인을 받기 위해 줄을 선 남성들이 300m까지 이어졌다고 한다.
이승희는 사실 1996년 인터넷을 통해 유명해졌다. 최초로 인터넷 한국 스타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다.
이승희는 1999년 물 위의 하룻밤이라는 영화에 출연했으나 흥행에 참패하면서 대중의 기억 속에 사라져갔다.
그러나 이승희는 2007년 섹시한 여성 100명 중 당당히 17위를 차지하기도 했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7 00: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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