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나비(Navi)가 데뷔 10주년 단독 콘서트 ‘나비의 소극장 콘썰트’를 성황리에 마무리 지었다.
블랙스쿼드에 따르면 나비는 지난 1∼2일 서울 삼성동 슈피겐 홀에서 단독 콘서트인 ‘나비의 소극장 콘썰트’를 개최하고 총 3차례의 공연으로 팬들을 만났다.
오프닝 무대를 데뷔곡인 ‘I love you’부터 콘서트 당일에 발매한 정규 앨범의 타이틀곡인 ‘빈집’은 물론, 기존 나비의 색깔을 가득 담은 다양한 수록곡들과 다른 매력의 신곡들을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선물처럼 풍성한 무대로 꾸며졌다.
결과적으로 이번 콘서트는 나비의 10주년 앨범에 실린 신곡들을 팬들에게 가장 먼저 선보이는 자리가 됐다.
이번 앨범을 통해 내가 하고 싶고, 좋아하는 음악을 고스란히 담을 수 있어 즐거웠던 만큼 많은 분들에게 선물 같은 앨범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나비는 150분가량의 시간을 홀로 이끌며 솔로 가수로서 탄탄한 역량을 입증했으며, 또한 김꽃, 신나라, 천단비가 게스트로 등장해 공연을 한 층 더 빛나게 해주었다.
나비(Navi)는 연이은 콘서트를 개최하며 올 한해 바쁘게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2/06 14: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