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정두언 전 의원이 이낙연 총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낙연 총리가 10월 집계 여론조사 ‘범진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두언 전 의원은 “이낙연 총리는 대단한 친화력이 있고 한결같다. 그래서 제가 칭찬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저사람과 내가 친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그렇다고 오바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이에 정청래 전 의원도 “한마디로 말하면 젠틀맨이다. 영리하고 기억력도 좋다”며 덧붙였다.
정두언 전 의원은 이어 “얄팍한 느낌을 주지 않으면서도 할말은 하고 언어구사력 능력도 좋다”며 이낙연 총리를 칭찬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22:4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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