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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도라’ 정두언, 이낙연 칭찬 일색…“대단한 친화력, 한결같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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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MBN ‘판도라’에서는 정두언 전 의원이 이낙연 총리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낙연 총리가 10월 집계 여론조사 ‘범진보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정두언 전 의원은 “이낙연 총리는 대단한 친화력이 있고 한결같다. 그래서 제가 칭찬한다. 상대방으로 하여금 저사람과 내가 친한 사람이라는 느낌을 갖게 한다. 그렇다고 오바하지도 않는다”고 말했다.

MBN ‘판도라’ 방송 캡처
MBN ‘판도라’ 방송 캡처

이에 정청래 전 의원도 “한마디로 말하면 젠틀맨이다. 영리하고 기억력도 좋다”며 덧붙였다.

정두언 전 의원은 이어 “얄팍한 느낌을 주지 않으면서도 할말은 하고 언어구사력 능력도 좋다”며 이낙연 총리를 칭찬했다.

MBN ‘판도라’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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