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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엑스(MONSTA X), ‘판도라’가 선정한 ‘2019 주목해야할 아티스트’ 등극…K팝 그룹 중 유일한 기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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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가 미국의 유명 음악 플랫폼에서 K팝 그룹 중 유일한 2019년 기대주로 전격 선정돼 이목을 끈다.

26일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미국을 대표하는 유명 스트리밍 음악 플랫폼인 ‘판도라‘는 최근 자사 사이트에 ‘2019년 주목해야 할 아티스트(Artists to Watch 2019)’를 게재하고, 내로라한 스타들과 함께 몬스타엑스를 2019년 음악 영역의 기대주로 선정했다.

‘판도라’는 미국을 대표하는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으로 올해 가입 회원 수가 7600만명(통계조사기관 스타티스타 집계)에 이를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곳이다.

이번 선정에는 전문 큐레이터들과 함께 음악 산업의 동향을 분석하고 판도라와 넥스트 빅 사운드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2019년 전 세계에서 두각을 드러내는 유망 아티스트로 가수, 랩퍼, DJ 그리고 밴드 총 27개 팀이 꼽혔다. 이중 K팝 그룹으로는 몬스타엑스가 유일하다.

몬스타엑스(MONSTA X)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몬스타엑스(MONSTA X)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특히 몬스타엑스에 대해 판도라는 “몬스타엑스는 7명의 멤버로 이루어진 케이팝과 힙합 보이 밴드”라며 “이들은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에 참여하는 최초의 K팝 그룹”이라고 비중 있는 소개를 이어갔다.

또한, “최근 발표한 앨범 TAKE.1 ‘ARE YOU THERE?(알 유 데어?)’는 빌보드 월드 앨범 차트 7위에 올랐고, 타이틀곡 ‘Shoot Out(슛 아웃)’은 그들의 9번째 빌보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 톱 10에 진입했다”며 글로벌 성과에 대한 언급도 빼놓지 않았다.

더불어 “미국 라디오에서 초연되고 있는 영어 버전의 ‘Shoot Out(슛 아웃)’은 이 밴드가 미국의 대중들과 교감하는 것들 돕고 있다”고 호평했다.

글로벌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이목을 집중시킨 몬스타엑스(MONSTA X)는 오는 30일(미국 현지 시각)부터 미국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현지 유명 라디오 연말쇼 ‘징글볼’ 투어 6개 도시 무대에 오르며 대세 행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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