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한울 기자) 26일 방송된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에서는 이보은 요리연구가가 출연해 김장김치에 관한 꿀팁들을 전수했다.
이보은 연구가는 “배추는 속이 80%정도 차 있는 것이 소금을 찰 때 잎이 바깥으로 찢어지지 않는다. 또 뿌리와 줄기 부위의 둘레가 비슷한 장구형이 좋다. 푸른 잎의 두께가 얇고 잎맥이 얇아 부드러운 것이 좋은 배추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배추 절이는 비법을 공개했다.
1. 배추를 세운 후 정 가운데에 칼을 넣는다.
2. 준비한 굵은 소금 1/3만 물에 푼다.
3. 소금이 안까지 잘 스며들도록 해준다.
4. 배춧잎을 펼쳐 안쪽부터 소금을 뿌린다.
5. 소금을 뿌린 배추는 하나씩 포개어 무거운 것으로 꾹 눌러준다.
6. 4시간 후에 아래쪽 배추와 위쪽 배추 자리를 바꿔 동일하게 절임이 된다.
KBS2 ‘그녀들의 여유만만’은 매일 오전 9시 4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6 10:3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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