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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라더’, 마동석과 이동휘의 ‘형제 케미’ 돋보이는 영화…전국 관객수와 평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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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부라더’가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눈길을 끈다.

‘부라더’는 2017년 11월 개봉한 작품으로, 장유정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부라더’ 스틸컷 / 네이버영화
‘부라더’ 스틸컷 / 네이버영화

마동석, 이동휘, 이하늬, 조우진 등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기도 했다.

아래는 작품의 줄거리다.

인디아나 존스를 꿈꾸며 유물발굴에 전 재산을 올인하지만 현실은 늘어나는 빚과 쓸모 없는 장비뿐인 형 석봉(마동석).

가문을 대표하는 눈부신 외모와 명석한 두뇌로 잘 나가는 건설 회사에 다니지만 순간의 실수로 실직 위기에 처한 동생 주봉(이동휘).

3년 만에 본가로 강제소환(?) 당한 형제는 사고로 오로라(이하늬)를 치게 된다.
 
이제 그들이 움직이기 시작한다!
 
사고 탓인지 원래 그런 건지, 알 수 없는 말과 돌발 행동으로 형제를 헉(!)하게 만드는 멘탈까지 묘(?)한 여자 오로라.

형제의 인생에 훅 들어온 그녀는 그들에게 엄청난 비밀을 알려주게 되고, 오로라의 말에 혹한 석봉과 주봉에게 지긋지긋한 안동은 노다지로 보이기 시작 하는데…

‘부라더’는 개봉 당시 전국 관객 149만명을 끌어모으며 손익분기점을 가볍게 넘겼다.

네이버영화 기준 평론가 평점은 5.80점, 네티즌 평점은 7.27점이며 관람객 평점은 7.83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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