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지연 기자)
‘불후의 명곡’에서 이혜정과 홍윤화가 이문세의 ’알 수 없는 인생’을 불렀다.
24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닮은꼴 스타 특집 편’이 방송됐다.
이혜정은 무대에 오르기 전, 나와 홍윤화의 몸무게를 합치면 150kg이라며 먼저 분위기를 띄웠다.
이어서 이 노래 가사가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홍윤화에게 해주고 싶은 이야기이다, 해볼만한 무대일 것 같다는 포부를 밝히고 무대에 올랐다.
두 사람의 무대는 다정한 나레이션으로 시작됐다.
나레이션에 이어 두 사람은 흥겨운 템포에 맞춰서 노래를 불렀다.
두 사람 다 노래를 하는 무대에 선 경험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여유있게 무대를 즐겼다.
이혜정과 홍윤화는 리듬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기도 했다.
홍윤화는 특유의 러블리함을 한껏 발산했다.
관객들은 두 사람의 노래에 기분좋은 미소를 보이는 것으로 화답했다.
이혜정과 홍윤화가 노래를 마치자 따뜻한 무대를 선사한 모녀같은 두 사람에게 박수갈채를 아끼지 않았다.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저녁 6시 5분, KBS2에서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18:4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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