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불후의 명곡’ 정세운이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정세운은 자신의 SNS에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 홍보대사가 되었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가 적혀있는 조끼를 입고 엄지를 들고 있다.
특히 얼굴도 훈훈한데 마음씨까지 훈훈한 정세운의 행동에 네티즌의 시선이 집중됐다.
이에 네티즌은 “오빠 얼굴에 빛이 ㅜㅜㅜ 나요”, “정세운 홧팅!!”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세운은 10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최양숙 편에 출연해 호소력을 더한 무대로 이목을 끌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0 19:0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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