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스키장 개장 소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어제 문을 연 스키장은 용평 스키장과 휘닉스 평창, 하이원리조트 등 3곳으로 오늘 하루 3천여 명이 찾았다.
올해 스키장 개장은 포근한 날씨 탓에 지난해보다 일주일 정도 늦은 편이다.
23일 개장한 스키장들도 지난 나흘 동안 인공 눈을 만들어서 오늘 슬로프 1면만 우선 열었다.
오늘은 횡성과 홍천의 스키장 2곳이 추가로 문을 열고 나머지 스키장들도 다음 달 초 모두 개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겨울은 지난해보다는 덜 춥겠지만 기습 한파가 잦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4 08:3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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