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시프트(Shift)’에서 Z적 생명체 2부가 나왔다.
23일 tvN ‘시프트(Shift)’는 미세먼지, Z세대 등 현대인의 관심도가 높은 주제에 대해 관점의 전환을 제안하는 다큐멘터리 시리즈 프로그램이다.
기성세대는 Z세대들의 행동들에서 리셋증후군에 대한 의심과 염려를 했다.
리셋 증후군은 1997년 일본에서 초등학생을 살해한 중학생이 피해자가 게임처럼 다시 살아날 줄 알았다고 진술한 서건에서 나온 용어로 현실도 게임이나 전자기기처럼 리셋 할수 있다고 착각하는 현상이다.
이어 X세대의 대표인 정샘물 원장은 Z세대들에게 “여행이나 어학연수를 많이 다녀 보는것이 좋다”라고 조언했다.
이것은 갭이어(GAP YEAR)라는 이름으로 유럽 및 북미에서는 정책으로 시행 중이며 인턴, 어학연수, 여행, 봉사활동, 기술 교육 등 자신이 무엇을 경험할 것인지 선택이 가능하다.
또 우등생들이 국영수를 배우지 않고 내일학교에 들어간 사연과 일상을 공개했다.
이들은 6개월 동안의 스스로 계획을 세우고 나서 기록을 했고 자신에게 맞는 내용을 목표로 세웠는데 대학을 목표로 한 학생은 일류대학교에 들어갔다.
내일학교 학생들은 재미있게 미션을 수행했고 이 내용으로 한평정원 페스티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는 소식이 전해오면서 시청자들에게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