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시프트(Shift)’에서 XYZ세대들이 가상공간에서 대화하고 크리에이터로 성공한 Z세대의 모습들이 소개됐다.
16일 tvN ‘시프트(Shift)’에서는 가수 김원준, 메이크업 아티스트, 프로듀스 101의 권현빈등 XYZ세대의 대표 주자들이 가상의 공간에서 만났다.
이들은 가상 현실 속에서 다양한 질문과 미션을 놓고 포괄적인 대화를 나눴고 세대별 다양한 반응을 보게 됐다.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Z세대와 달리 X세대는 시작과 동시에 멘탈 붕괴에 빠졌고 상대방이 누구인지 모르는 상황 속 첫 대화에서 세대를 느끼게 됐다.
가상공간 진행자는 가상공간에 있는 캐릭터들이 세대를 불문하고 “전부 휴대폰을 보고 있었다”라고 하면서“손가락으로 검색하는 것은 엄지질이라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우리는 하루에 91m의 엄지질을 한다는 통계가 나왔다. 자유의 여신상과 같은 높이”라고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17 01:2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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