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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박서원과 결혼 조수애 아나운서, 결혼 소식에 왜 부정적 반응?…‘JTBC 퇴사설’엔 여전히 묵묵부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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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조수애 jtbc 아나운서가 두선 박서원 대표와 결혼소식이 알려져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20일 한 매체에서는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가 오는 12월 8일 서울 한 예식장에서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밝혔다.

박서원은은 박용만 두산 회장의 장남으로 두산 매거진의 대표 이사로 있다.

조수애/온라인 커뮤니티
조수애/온라인 커뮤니티

이러한 조수애 결혼 소식이 알려진 이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부정적인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조수애가 과거 방송에서 돈을 잘 벌지 못하는 남자도 상관없다는 발언이 재조명되며 네티즌들은 그의 앞뒤가 다른 언행을 지적하고 있는 것.

또 과거 ‘히든싱어’ 출연 당시 출연진에게 노래를 못하는 것 같다라고 말해 막말 논란을 빚은 바 있다.

한편 박서원은 1979년 생으로 올해 나이 40세, 조수애 아나운서는 1992년생으로 올해 나이 27세다. 

조수애 아나운서는 지난 2016년 1800:1의 경쟁률을 뚫고 JTBC에 입사했다.

최근 한 매체 보도에 따르면 조수애 아나운서가 박서원 대표와 결혼 보도가 나오기전 JTBC에 사의 표명했다고 밝혔으나 조수애는 아직 정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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