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고지용-승재 부부가 김장에 도전한다.
25일 방송을 앞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고지용과 승재가 김장을 위해 배추밭을 방문한다.
이날 승재는 할아버지와 할머니에게 “김장하러 왔다”며 예의 바르게 인사한다. 이후 본격적으로 김장에 돌입한 승재는 무를 써는 할머니에게 “나도 무를 썰고싶다”고 말한다.
이를 본 고지용은 ‘갈갈이 패밀리’의 박준형을 따라 이로 무를 갈기 시작했고, 이를 본 승재는 경악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승재는 고사리 손으로 김치 속을 버부리며 꼬마 김치 장인으로 등극했다. 하지만 김치 속을 계속 먹는 아빠 고지용을 향해 “먹지 말고 빨리 하라”며 호통을 치며 경고했다.
승재와 고지용의 첫 김장 체험은 오는 25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볼 수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3 10:4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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