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은지 기자) 22일 오후 5시 45분께 분당선 복정역과 수서역 사이에서 발생한 전동차 고장으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발생했다.
현재 열차 운행은 재개되었으나, 여전히 분당선은 지연 운행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2일 오후 TBS교통방송은 공식 SNS를 통해 “22일 오후 5시 45분경 분당선 복정역과 수서역 사이에서 발생한 전동차 고장으로 중단되었던 분당선 왕십리역방면의 열차 운행이 조금 전 재개되었다”며 “현재 지연 운행되고 있으니 이용에 참고하시기 바란다”고 알렸다.
열차 고장으로 운행이 중단됐던 분당선 상행선은 오후 7시 5분부터 정상 운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코레일 관계자는 “정확한 고장 원인을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19:2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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