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분당선이 고장나는 사고가 또 발생했다.
6일 분당선은 고장으로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는 수원과 왕십리 방향으로 진행 중인 노선으로 며칠 전과 지난 1월, 지난해 11월에도 문제가 생겼던 바 있다.
지난해 11월 SNS에 올라온 제보들에 따르면 당시 출근길, 분당선 급행열차의 출입문이 고장나 열차가 멈춰있는 사고가 발생했다.
지난해에만 벌써 4건, 올해에도 3건이 발생해 시민들의 분노와 불안감이 커졌다.
시민들은 잦은 사고 원인과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4/06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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