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양인정 기자) 영화 ‘택시운전사’에 네티즌의 이목이 집중됐다.
지난해 8월 개봉한 드라마·가족 영화 ‘택시운전사’는 장훈 감독의 연출작.
송강호가 김만섭 역을, 토마스 크레취만이 위르겐 힌츠페터 역을 맡아 열연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다.
택시운전사 만섭(송강호)은 외국손님을 태우고 광주에 갔다 통금 전에 돌아오면 밀린 월세를 갚을 수 있는 거금 10만원을 준다는 말에 독일기자 피터(토마스 크레취만)를 태우고 영문도 모른 채 길을 나선다.
광주 그리고 사람들. “모르겄어라, 우덜도 우덜한테 와 그라는지…”
어떻게든 택시비를 받아야 하는 만섭의 기지로 검문을 뚫고 겨우 들어선 광주.
위험하니 서울로 돌아가자는 만섭의 만류에도 피터는 대학생 재식(류준열)과 황기사(유해진)의 도움 속에 촬영을 시작한다.
그러나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고 만섭은 집에 혼자 있을 딸 걱정에 점점 초조해지는데…
한편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택시운전사’의 누적관객수는 1218만 9195명이다.
영화 ‘택시운전사’는 22일 오후 3시 40분부터 OCN채널을 통해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16: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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