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팩트체크] 크러쉬(Crush), 샤이니(SHINee) 키 피처링 참여 사실…“곡 컨셉 마음에 들었다”

(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래퍼 크러쉬(Crush)가 샤이니(SHINee) 키의 신곡 피처링에 참여한다.

22일 오전 한 매체는 크러쉬가 샤이니 키 신곡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크러쉬의 소속사 아메바컬쳐 측은 톱스타뉴스에 “크러쉬가 피처링에 참여하는 것이 사실이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피처링 참여 계기를 묻자 “그동안 샤이니 키와의 친분으로 이루어지게 된 작업이었으며 곡 컨셉도 마음에 들었다”고 답했다.

또한 크러쉬는 지난 16일 ‘Lay Your Head On Me’ 앨범 발매 이후 미주 투어에 전념 중이라는 사실을 알리며 해외 진출에 본격적인 시동을 걸었다.

그는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공연 중이며 투어가 마치는 12월 3일에 귀국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크러쉬(Crush)는 샤이니 키의 타이틀 곡 ‘센 척 안 해(One of Those Nights)’에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그가 참여한 샤이니(SHINee) 키의 첫 정규 앨범 ‘FACE’는 26일 오후 6시에 주요 음악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