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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뜨청’ 김유정, 이제는 당당한 스무 살…‘가장 해보고 싶은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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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지혜 기자)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김유정이 성인이 되면 하고싶은 것은 무엇일까.

지난 10월 15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는 김유정이 출연해 ‘성년이 되면 가장 하고 싶었던 것’에 대해 밝혔다.

먼저 MC 김정현은 “성년이 되면 가장 하고싶은 것이 무엇이냐”고 물었다. 그러자 김유정은 “운전면허를 따서 혼자 여행 다니고 싶다”고 전했다.

김유정 / MBC ‘섹션TV 연예통신’
김유정 / MBC ‘섹션TV 연예통신’

이에 김정현은 “정말 건전하네요. 저는 술 부터 먹고 싶었는데...”라며 김유정을 당황하게 만들었다.

또한 이날 방송에서는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하는 김유정의 모습이 전해졌다. 이어서 그는 “이제 팬사인회를 하면 동생팬들이 늘어났다”고 덧붙였다.

김유정의 출연으로 더욱 기대가 높아지는 JTBC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는 오는 26일 밤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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