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병역 기피 혐의로 입국이 금지돼있는 가수 유승준이 11년만에 국내에서 새 앨범을 발표한다고 전했다.
하지만 11년만 한국 앨범 예고도 잠시 싸늘한 여론의 반응으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면서 앨범 유통이 줄줄이 취소가 됐다.
앞서 유승준은 자신의 SNS에 새 앨범의 표지 사진을 공개하며 복귀를 알렸다.
하지만 한 매체에 따르면 음반 유통사가 최종 취소해 음원 발매가 어려워진 상태라고 전했다.
그 이유는 싸늘한 여론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유승준은 16년 전 입대를 압두고 미국 시민권을 취득해 병역 기피 논란으로 현재까지 입국이 금지된 상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2 08:1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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