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마리몬드’가 21일 포털 실시간 검색어에 올라 이목을 끈다.
‘마리몬드’ 안에 담긴 뜻은 MARIPOSA 나비를 뜻하는 라틴어 ‘마리포사’+ALMOND 새 생명과 부활의 메시지를 담은 그림, 고흐의 ‘꽃 피는 아몬드 나무’라는 의미다.
‘마리몬드’라는 이름은 Mariposa와 Almond가 만나 탄생했다. 나비가 내려앉음으로써 꽃은 만개하고 그 꽃에서 우리는 새로운 생명력을 느낀다. 꽃의 이야기를 널리 전하는 나비처럼, 존귀함의 이야기를 멈추지 않는 브랜드가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
마리몬드는 평화로운 세상을 평화의 정원으로 그려간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의 삶에서 꽃을, 학대피해아동에게 전하고 싶은 우리의 마음에서 나무라는 패턴 모티브를 떠올렸다. 저마다의 존귀함을 이야기하기 위해 디자인을 진행 중이라고 밝힌 마리몬드.
특히 수지가 마리몬드 제품을 사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리몬드가 세계 아동 학대 예방의 날과 국제 여성 폭력 추방의 날을 기념해 특별한 이벤트를 선보인다.
20일 마리몬드는 19일부터 26일까지 Justeace Week(저스티:스 위크)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마리몬드의 Justeace Week(저스티:스 위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마리몬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