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안윤지 기자) 수지가 17일 불법 누드촬영 처벌 관련 국민청원 글에 동의서명을 작성해 화제다.
17일 유명 유투버가 과거 모델출사에 관련해 성범죄 피해사실을 폭로했다.
폭로된 사실은 너무 충격적이었으며, 유명 유튜버뿐만 아니라 추가 피해자도 있어 더욱 사건은 가열되고 있다.
이에 수지는 이번 사건에 처벌을 원하는 청원글에 동의하는 글을 자신의 SNS에 게재했다. 이 글이 공개되자마자 국민 청원의 참여수는 2배가 늘었다.
수지는 과거에도 이런 일을 한 바 있다.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돕는 ‘마리몬드’ 관련 제품을 착용하면서 ‘마리몬드’의 매출이 180%가 뛰어넘는 등 유명하는데에 한 몫했다.
또, 최근에는 페미니즘과 관련해 ‘girl power’가 적힌 귀걸이를 착용하기도 했다.
수지가 정말 자신의 영향력을 제대로 활동하는 좋은 예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05/18 08: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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