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 부위별로 맛이 다른 ‘무’의 비밀을 밝혀 화제다.
21일 MBC ‘생방송 오늘 아침’에서는 제철을 맞은 무의 부위별 맛에 대해 다뤘다.
30년차 만능 살림꾼인 주부 장선화 씨는 무의 부위별로 맛이 제각각이라고 한다.
무를 세 부분으로 나눴을 때 윗부분은 가장 단단하며 단맛이 많이 나기 때문에 생채와 나물용, 당이 높고 아삭한 식감을 자랑하는 중간 부분은 조림이나 볶음용, 매운맛이 높은 아래 부분은 수분이 많아 국이나 육수를 끓일 때 적절하다고 한다.
신선하고 좋은 무를 고르기 위해서는 다양한 방법이 있다. 무청을 잘랐을 때 단면이 선명한 초록색을 띠면서 수분이 있는 것이 신선한 무이고, 초록색 부분이 1/3을 차지하는 무가 맛있는 무다.
MBC 생활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 아침’는 평일 아침 8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09:4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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