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신아람 기자) 사립유치원 10곳 가운데 4곳이 오프라인 현장 추첨 대신 온라인으로 2019학년도 원아 모집을 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지난 12일 오후 5시를 기준으로 전국 사립유치원 1천589곳이 유치원 온라인입학관리시스템 처음학교로에 참여 등록을 했다고 밝혔다.
전체 사립유치원의 38.86%이다.
처음학교로는 유치원 입학신청·추첨·등록을 모두 온라인에서 할 수 있도록 한 시스템이다.
교육부는 15일까지 사립유치원의 처음학교로 참여 등록을 받고, 21일 2019학년도 원아 모집 일반접수를 시작한다.
접수방법은 처음학교로 사이트에 접속, 공인증서로 회원가입 후 자녀등록을 하면된다.
처음학교로 입학대상 및 자격조건은 다음과 같다.
처음학교로 일반모집은 21일 오전 9시부터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0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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