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민성 기자) 토사자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1일 실시간 검색어에 토사자가 오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토사자는 새삼씨라고도불리며 새삼은 칡이나 쑥 등에 기생하여 양분을 흡수하므로 땅속의 뿌리가 없어지고 전체에 엽록소가 없다.
누런 색이나 누런 밤색의 덩굴이 다른 식물을 감고 올라가며 자란다.
토사자의 맛은 달고 매우며 성질은 평하다. 주로 간과 신장을 보호하며 눈을 밝게 해주고, 양기를 도우며 신장 기능을 튼튼하게 해주는 약재로 알려져 있다.
또한 뼈를 튼튼하게 해주고 허리 힘을 세게 해주며, 신장 기능이 허약하여 허리와 무릎이 시리고 아픈 것을 치료한다.
이어 오줌소태와 소변을 잘 보지 못하는 질병과 설사를 낫게 하며 당뇨병 치료에도 효과가 있는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1 07: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