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최고의 이혼’에서 손석구가 대학교 옥상에서 투신을 하고 차테현은 이엘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됐다.
20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최고의 이혼’에서는 석무(차태현)는 임신을 한 유영(이엘)이 마음이 쓰였다.
석무(차태현)는 “혼자서 괜찮겠냐?”라고 물었고 유영(이엘)은 “왜 혼자냐? 이제 아이와 둘이다”라고 답했다.
석무(차태현)는 유영(이엘)의 임신사실을 알려주기 위해서 장현(손석구)을 찾았지만 대학교 옥상에서 떨어졌다는 얘기를 듣고 병원을 찾았다.
석무(차태현)는 장현(손석구)에게 “왜 옥상에서 왜 뛰어 내렸냐? 유영이 뱃속에 당신 애가 있다”라고 알려줬다.
이에 장현(손석구)은 고맙다고 하며 유영(이엘) 찾아갔고 임신 2개월이라는 말을 들었다.
장현(손석구)은 “상태는? 건강하대?”라고 물었고 유영(이엘)은 “초음파 사진도 찍었어”라고 답했다.
그러자 장현(손석구)은 “보고싶다”라고 했고 유영은 “남한테 못 보여줘. 나같은거 잊어버려. 원래대로 여러 여자 만나면서 살아”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18/11/20 22:4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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